김민재 차관, 관외 사전투표지 이송 점검…“투표지 안전 배송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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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우체국서 관외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 점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20일 오후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 주민소환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 양양군실내 체육관을 방문해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22일 양양지역 6개 사전투표소에서 김진하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2025.2.20 ⓒ 뉴스1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20일 오후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 주민소환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 양양군실내 체육관을 방문해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22일 양양지역 6개 사전투표소에서 김진하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2025.2.20 ⓒ 뉴스1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밤 서울중앙우체국을 찾아 관외 사전투표지 이송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김 차관이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을 방문해 관외 사전투표지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안전하게 배송되는지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권자들의 소중한 표가 담긴 관외 사전투표지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안전하게 배송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인 6월 3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이 가운데 주소지 관할 선거구 밖에서 투표한 경우 해당 투표지는 개표를 위해 선거인의 주소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우편을 통해 이송된다.

김 차관은 우체국 시설 외곽 경비 현황과 출입 통제 상황을 점검하고, 우편 운송차량 내 경찰 동승 여부와 경찰 호송차량 운행 준비 상황 등 이송 절차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경찰이 우편 운송차량에 동승해 관외 사전투표지를 이송하는 모습과 호송차량이 함께 출발하는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철저한 보안을 당부했다.

과거 관외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은 우정사업본부가 단독으로 수행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경찰청과 우정사업본부 등이 협력해 사전투표지가 이송되는 모든 구간에 경찰이 우편 운송차량에 동승하고 호송차량도 함께 운행하도록 절차를 강화했다.

김 차관은 밤늦은 시각까지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청과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있기에 국민께서 믿고 투표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 일정 마지막까지 국민의 소중한 투표지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세종시 조치원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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