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지명

  • 동아일보

李, 총리-장관급 등 11명 인사
해수부 장관 ‘부산 출신’ 황종우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57·4선·서울 중랑을·사진)을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 등 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거친 박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를 지낼 당시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췄다. 전재수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는 부산 출신이자 해수부 출신 정통 관료인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59)이 지명됐다. 국민권익위원장엔 판사 출신이자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를 맡았던 정일연 법무법인 베이시스 변호사(65·사법연수원 20기)가 임명됐다. 또 총리급인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엔 비명(비이재명)계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55)과 이병태 KAIST 명예교수(66), 남궁범 에스원 고문(62)을 위촉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2002년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를 지낸 배우 명계남 씨(74)를 임명했다.

#이재명#기획예산처#국민권익위원장#규제합리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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