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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후보자 “위장전입 사과하지만 사퇴 안해…잔여 임기만 근무”
뉴스1
업데이트
2023-11-13 13:47
2023년 11월 13일 13시 47분
입력
2023-11-13 11:17
2023년 11월 13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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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과거 수 차례 위장전입한 사실을 재차 사과했다.
이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차례 위장전입한 사실을 인정하냐”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가 세 차례, 배우자가 두 차례 각각 위장전입해 과거 헌법재판관 청문회 때도 논란이 됐다.
이날 이 후보자는 “2018년 청문회 때 말씀드린 것처럼 이유를 막론하고 고위공직자로서 과거에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스로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사퇴할 의향은 없냐”는 물음에는 “그 점 때문에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 후보자가 헌재소장으로 임명되더라도 임기가 1년여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도 거론됐다. 헌법재판관 재직 중 헌재소장으로 임명됐던 박한철·이진성·유남석 전 헌재소장 모두 전임자의 잔여임기 동안만 근무했다.
이 후보자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여러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전임자의 관례에 따라 잔여 임기만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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