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돈 봉투 의혹’ 윤관석 의원, 첫 재판 직전 보석 청구
뉴스1
업데이트
2023-09-18 10:41
2023년 9월 18일 10시 41분
입력
2023-09-18 09:42
2023년 9월 18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 핵심 피의자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023.8.4/뉴스1
(서울=뉴스1) 황두현 정윤미 기자 = 이른바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63)이 첫 재판을 앞두고 보석을 청구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부장판사 김정곤 김미경 허경무)에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 심문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 의원의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첫 공판준비기일을 시작으로 재판 일정을 시작한다. 준비기일은 피고인과 검찰 측 입장을 확인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윤 의원은 2021년 4월말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자 당선을 위해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현금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정당법 위반)로 구속돼 지난달 23일 재판에 넘겨졌다.
윤 의원은 당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캠프 관계자에게 2회에 걸쳐 국회의원 제공용 현금 각 3000만원씩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지시를 받은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58·구속기소)과 이정근 전 당 사무부총장(61·구속기소) 등은 박용수 전 송영길 보좌관(53)을 통해 윤 의원에게 현금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윤 의원은 ‘돈봉투 의혹’이 불거진 이후인 5월3일 이성만 무소속 의원(62)과 민주당을 탈당했다.
검찰은 두 의원에 대한 첫 구속시도가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로 무산되자 비회기 기간에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지난달 4일 윤 의원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의원에 대한 영장 청구는 기각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가 먼저 계약할게요”… 2030, 한 집 두고 ‘패닉 바잉’ 경쟁
주차장 갈등에 흉기 휘두른 50대 부부 처벌
혈압, 정상보다 조금 높아도 치매 위험 껑충 …국내 연구진 첫 규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