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북한, 상반기 중국서 쌀 12만톤 수입… “사상 최대치”
뉴스1
업데이트
2023-07-27 09:33
2023년 7월 27일 09시 33분
입력
2023-07-27 09:33
2023년 7월 27일 0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재령군 읍농장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의 올해 상반기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쌀이 약 12만톤에 이르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7일 중국 해관총사 자료를 토대로 북한이 올 1~6월 기간 단립종 쌀 6만4978톤, 장립종 쌀 5만18톤 등 총 11만4996톤(5339만달러어치)을 중국으로부터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북중 간 공식 무역 기록이 남아 있는 1998년 이후 북한의 상반기 쌀 수입액이 1000만달러를 넘은 해는 그간 1998년과 2003년, 2009~2013년, 2019년 등 8차례에 불과했다.
특히 2019년 이전까지 상반기 쌀 수입액이 가장 컸던 2011년의 경우 1347만달러로서 올해 상반기의 4분의1 수준에 그쳤다.
그간 북한의 연간 중국산 쌀 수입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VOA도 “2010년 이후 북한의 대(對)중국 쌀 수입액이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많았던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며 이 같은 상반기 추세를 감안할 때 하반기 쌀 수입액도 5000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기가 아닌 1년 전체를 기준으로 봤을 때 북한이 중국산 쌀을 가장 많이 수입한 해는 2019년(7750만달러), 두 번째로 많은 건 2011년(5498만달러)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얼음 동동 띄운 물회…“軍급식 때문에 가정불화, 신고합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야, 원 구성 협상 또 결렬…양당 원내수석 대화는 계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인사이드 아웃2’ 전세계 흥행 돌풍…북미 첫 주 성적 역대 최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