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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베트남 관계 주역들 격려…현지 기업인과 오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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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17:40
2023년 6월 23일 17시 40분
입력
2023-06-23 16:39
2023년 6월 23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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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열린 동행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6.23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현지 진출 대표 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효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나마이크론, 대우건설, 신한은행, CJ, 율촌 등 12개 업체의 베트남 법인장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베트남 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윤 대통령과 양국 간 경제 협력 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또 윤 대통령은 전력 공급 차질, 고숙련 인력 확보 문제 등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인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도 함께 뛰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는 한국 기업 9000여곳이 진출해 70만명 이상에 이르는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베트남에 진출한 9000여개 기업은 양국 경제 협력 관계를 지금 모습으로 발전시켜 온 주역”이라고 밝혔다.
(하노이·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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