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설 연휴 막판 한파 예고된 한반도…북한에도 ‘추위경보’ 발령
뉴스1
업데이트
2023-01-21 18:47
2023년 1월 21일 18시 47분
입력
2023-01-21 18:46
2023년 1월 21일 18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기상수문국의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설 연휴 마지막날부터 이번 겨울 가장 추운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북한에도 ‘추위경보’가 발령됐다.
우리의 기상청인 북한 기상수문국의 중앙기상예보대 독고혁철 실장은 이날 조선중앙TV에 출연해 “23일 낮부터 급격히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25일까지 날씨가 몹시 춥겠다”라고 말했다.
북한은 오는 24일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하며 북한의 ‘혁명 성지’인 백두산 일대 삼지연시의 기온은 영하 4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삼지연시 인근, 한반도 북부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 30도 이하를 기록하고 이보다 남쪽 내륙도 영하 29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독고 실장은 “23일부터 25일에 세력을 동쪽으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변두리를 따라서 북쪽의 찬공기가 강하게 흘러들 것”이라며 이번 한파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1981년 이후 두 번째로 추운 해이며 2001년 이후로는 가장 추운 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건강관리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농업, 전력, 도시경영, 교통운수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센바람과 심한 추위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요 초대석]“쇠몽둥이 심판… 尹 이제라도 ‘통 큰 리더’ 모습 제대로 보여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35분 평행선에…민주, 채상병 특검법 등 단독 처리 나설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군사작전 멈춰라”… 바이든, 휴전중재 팔 걷어붙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