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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화환에 간부들 조의 방문…연일 ‘장쩌민 서거 애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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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09:27
2022년 12월 3일 09시 27분
입력
2022-12-03 09:26
2022년 12월 3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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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을 애도하며 주북 중국대사관에 화환을 보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화환의 댕기에는 ‘강택민(장쩌민) 동지를 추모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는 화환을 주북 중국대사관에 보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강택민(장쩌민)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해 우리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에 화환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강택민 동지를 추모합니다’라고 적힌 화환은 전날인 2일 리일환 당 비서가 주북 중국대사관 조의식장에 진정했다.
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를 비롯해 내각과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꾼들도 대거 중국대사관을 찾았다.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성룡 내각부총리, 문성혁 당 부부장, 김민섭 국방성 부상, 박명호 외무성 부상, 김인철 사회안전성 부상,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홍금철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중국의 사회주의 건설과 전통적인 조중(북중) 친선의 강화 발전에 공헌한 강택민 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김 총비서는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조전을 보내 장 전 주석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중국 주재 북한대사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를 통해 장 전 주석의 영전에 화환을 전달했다.
김 총비서는 미중 갈등 속에서 장 전 주석의 사망에 ‘최대한 예우’를 표하면서 중국과의 굳건한 우호 관계를 다져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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