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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밀고’ 의혹 경찰국장 거취 문제 “10월 국감 때 밝힐 것”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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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17:16
2022년 9월 30일 17시 16분
입력
2022-09-30 17:15
2022년 9월 30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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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순호 경찰국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 회장단 면담에 참석하고 있다. 2022.9.30 뉴스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른바 ‘프락치 논란’으로 퇴임 요구를 받고 있는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10월4일 열리는 국정감사 전까지 결정을 내려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30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단과의 면담 이후 김 국장 거취에 대한 기자의 질의에 “국감 때 틀림없이 질문이 나올 것”이라며 “그전까지 정리해서 그때 답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달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 국장 교체를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에 질의에 답을 하며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 국장은 대학 시절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에서 함께 활동하던 동료들을 밀고해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주체사상에 대한 염증과 두려움, 공포 때문에 전향한 것”이라며 시험을 통과해 경찰에 채용된 것이지 동료들을 밀고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행안부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는 10월4일 오전 10시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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