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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협의회, 2년 여 만에 열린다…“북 인권 정책 점검”
뉴시스
입력
2022-08-22 11:07
2022년 8월 2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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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5일 2년 여 만에 북한인권 관련 관계기관 고위급 기구인 북한인권 정책협의회를 연다.
22일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8월25일 차관 주재로 2022년 1차 북한인권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인권 정책협의회 개최는 2020년 5월11일 이후 처음이다.
북한인권 정책협의회는 북한인권법 시행령 17조에 근거한 정부협의체이다. 통일부 차관이 위원장이며, 통일부·외교부·법무부 등 관계기관 고위 공무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협의회는 ▲북한인권 증진 관련 정책 협의 및 조정 ▲북한주민 인권기록 관련 의견 수렴 ▲북한인권 증진 기본 계획 및 집행 계획 수립 협의 ▲북한인권 정보 교환 및 공유 등 기능을 한다.
기타 북한인권 현안에 관한 협의도 가능하다. 협의회는 지난 2016년 10월 관계부처 국장급이 참여해 처음 열렸으며, 이후 2017~2020년 개최돼 왔던 것으로 관측된다.
조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 대해 “2년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라며 “북한인권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북한인권 현황 보고서 작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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