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권성동 재신임에 “나만 내치고 끝? 도대체 비상은 뭐였나”
뉴스1
업데이트
2022-08-16 16:13
2022년 8월 16일 16시 13분
입력
2022-08-16 15:20
2022년 8월 16일 15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재신임됐다는 말에 결국 자신을 내치기 위해 만든 비상상황이었냐며 강력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권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로 재신임됐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해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권 원내대표가 퇴장한 가운데 투표로 재신임 여부를 확인했다”며 “수치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아 재신임으로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내부총질 문자와 체리따봉 받은 걸 노출시켜서 지지율 떨어지고 당의 비상상황을 선언한 당대표 직무대행이 의총에서 재신임을 받는 아이러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대체 어디가 비상이었고 어디가 문제였고 누가 책임을 진 것이냐”고 따진 뒤 “대통령과 원내대표가 만든 비상상황은 당 대표를 내치는 것으로 사태 종결(이냐)”며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자동 해임시키기 위해 만든 일련의 과정이었다고 의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2세 전 스마트폰 쓰면 비만·수면장애 위험↑…한국 아이들은?
도림1구역, 2500세대 규모 영등포 대표 주거단지로 재탄생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