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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김동연·유정복, ‘3자 호프타임’…“만남 계속될 것”
뉴시스
입력
2022-07-23 20:48
2022년 7월 23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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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개 지자체장이 호프타임을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동연 경기지사님, 유정복 인천시장님 두 분과 호프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중교통 연결과 폐기물 처리 문제를 비롯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 하는 등 유익한 대화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빗속에 창밖으로 김포 아웃렛이 건너다 보이는 아라뱃길 마리나에서의 첫 삼자회동이 앞으로 모든 현안의 해결에 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자주 뵙기로 했으니 만남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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