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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끝나자마자…중·러 군용기 6대, 카디즈 진입

입력 2022-05-24 18:59업데이트 2022-05-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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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4일 중·러 군용기 6대가 독도 인근 카디즈 진입 후 이탈한 사실을 알렸다. 영공 침범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합찬은 이날 알림 메시지를 통해 “오늘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독도 동북방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경 중국 군용기(H-6 폭격기) 2대가 이어도 서북방 126km에서 KADIZ 진입 후 동해상으로 이동해 9시 33분경에 KADIZ 북쪽으로 이탈했다. 이후 동해 북쪽 지역에서 러시아 군용기 4대(TU-95 폭격기 2대, 전투기 2대)와 합류해 9시 58분경 동해 북쪽 KADIZ 재진입, 독도 동쪽으로 10시 15분경 KADIZ를 이탈했다.

그 후에도 이어도 동남쪽 267km KADIZ 외곽에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6대(중4, 러2)가 오후 3시 40분경 다시 포착됐고, KADIZ 외곽을 따라 북상 중 중국 군용기 4대가 분리되어 이탈, 러시아 군용기 2대는 KADIZ 외곽으로 지속 북상했다고 합참은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KADIZ 진입 이전부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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