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포섭된 현역 대위, 北 지휘부 제거작전 부대 소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30 09:45
2022년 4월 30일 09시 45분
입력
2022-04-30 09:45
2022년 4월 30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해커에게 포섭돼 간첩 활동을 한 현역 대위가 북한 지휘부 제거 작전을 하는 부대에 소속돼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 기소된 A대위는 육군 특수임무여단 소속인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2017년 북핵 위기 고조 당시 창설된 특임여단은 유사시 북한 전쟁 지휘부를 제거하고 전쟁 지휘 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때문에 군 당국은 A대위가 전시 북한 최고 지도부를 상대로 한 군사 기밀을 넘겼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일부 비밀 수정 작업 등 후속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일명 ‘참수부대’로 불리는 육군 제13특수임무여단은 2017년 12월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창설됐다. 임무는 유사시 핵무기 발사 권한을 가진 북한 전쟁 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 지휘 시설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이 부대는 2020년 12월 훈련 도중 특수 작전용 초소형 무인기 1대를 분실했고 다시 찾지 못했다. 이 부대는 같은 해 4월 경기 광주 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강하 훈련 도중 K-1 소총 1정을 분실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영화 ‘Her’ 목소리 똑 닮았네” 챗GPT-4o 음성서비스 중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72만회 음원 사재기’ 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기소…“영탁은 무혐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란 “美제재 탓 헬기부품 못구해 추락” 美 “악천후에 왜 띄웠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