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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위력, 강한 공격 능력…계속 국방 목표 점령”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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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07:21
2022년 3월 28일 07시 21분
입력
2022-03-28 07:14
2022년 3월 28일 0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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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7형 발사 성공 기념 촬영 자리에서 “진정한 방위력은 곧 강력한 공격능력”이라며 무력 확충, 군사 행동 지속 의지를 밝혔다.
28일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가 신형 ICBM 화성포 17형 시험 발사 성공에 공헌한 국방공업 부문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정식·장창하 동지가 참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다지는 필수불가결의 성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 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오늘의 이 경이적 주체적 국방 발전상을 생각할 수 없다”고 했다.
또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무엇으로도 살수 없는 진정한 자위의 힘, 절대적 힘을 자기 손으로 건설하고 힘 있게 틀어쥔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 힘, 절대적 힘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지킬 당의 강력한 국방력 건설 의지”를 언급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특히 ‘강한 공격 능력’을 언급하고 “누구도 멈춰 세울 수 없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국가 안전을 담보하며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속해 국방 건설 목표를 점령해 나갈 것이며 강력한 공격 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 우리 군대에 장비시키게 될 것”이라고 했다. 향후 추가적 군사 행동을 예고한 셈이다.
나아가 “독창적 자위력 국방 전략 사상을 실천으로 만드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노동계급의 굴함 없는 혁명 정신과 특출한 애국심”을 말하고 “앞으로도 분투해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더 가속적으로 완비”할 것을 요구했다.
북한 당 중앙위원회는 화성 17형 발사 성공을 기념해 국방공업 부문 간부들과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대상 연회도 개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노동신문은 화성 17형에 대해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평화수호의 보검을 억세게 벼리는 성스러운 투쟁을 벌리는 행정에 또 하나의 주체적 힘의 응결체, 자력의 위대한 창조물, 공화국의 전략무력을 대표하는 핵심 핵공격 수단”이라고 언급했다.
또 김 위원장을 “백두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 비범특출한 영도력으로 공화국 국방력의 변혁적 발전상을 다시금 온 세상에 과시하는 특대사변을 안아온 주체 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고 백전백승의 기치”라고 찬양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에 대해 “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충심 다해 받들어 주체 조선이 틀어쥔 절대적 힘, 군사기술적 강세를 더욱 불가역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한 국방력 강화의 첨단목표들을 계속 줄기차게 점령할 맹세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24일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신형 ICBM 화성 17형을 발사했다고 주장하면서 김 위원장의 ‘전 과정 직접 지도’를 강조하고 있다. 반면 실제론 화성 15형을 발사하고 17형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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