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알렸다.
북한이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에 무력시위를 벌인 것이다.
청와대는 14일 북한의 세 번째 도발 때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며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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