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헝가리 측 대표단은 입국 즉시 PCR 검사 후 격리 대기 중인 상황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장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초 정 장관은 이날 오후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또한 양 장관은 이날 회담 종료 후 공동언론발표도 가질 예정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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