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투하길, 인싸 이명박”…수험생이 ‘MB 옥중답장’ 또 공개

뉴스1 입력 2021-09-29 08:34수정 2021-09-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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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 ‘오르비’ 갈무리 © 뉴스1
대입 수험생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인싸 이명박’이라는 서명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 ‘오르비’에는 28일 이 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자필 편지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요새 인터넷에서 예전 외교행보 때문에 ‘인싸(insider·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는 사람)’로 불린다고 설명해드렸는데 답장에서 바로 써먹으셨다”고 적었다.

첨부된 편지 사진 말미에는 작성일자로 보이는 ‘2021.9.25’와 함께 ‘인싸 이명박’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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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봉투 발신자 주소란에는 ‘안양우체국 사서함’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편지에는 “보내준 글이 큰 위안이 되고 무척 반가웠다. 머지않아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건투하기 바란다. 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쓰여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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