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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조국 쳐줘 고맙다’는 이야기, 이낙연 측근에게 들은 것”
뉴시스
입력
2021-06-23 22:14
2021년 6월 23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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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만난적도 없다…날 어떻게 생각하겠나"
이낙연 측 "민형사상 대응으로 법적 책임 물을 것"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은 23일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다. 나한테 고맙다고 연락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내용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닌 그의 측근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최 전 총장은 이날 여권 성향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진행자였던 방송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발행인인 ‘평화나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전 대표는) 만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화나무’에 따르면 최 전 총장은 “이낙연 씨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나. 입장을 이렇게 난처하게 만드냐고 (내용을 공개한) 지인에게 따졌다”라며 “이낙연한테 전화오면 뭐라고 하느냐”고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는 전날 최 전 총장이 지난해 12월 측근과의 통화에서 ‘이낙연은 조국을 쳐줘서 고맙다고 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녹취를 공개했다.
이에 이낙연 캠프 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행위”라며 “열린공감 TV 및 최 전 총장에 대해 민형사상 대응 등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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