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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광주 찾아 “버스기사 가족 만나 위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21 11:26
2021년 6월 21일 11시 26분
입력
2021-06-21 11:25
2021년 6월 2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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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엄중처벌…구조적 문제 바로잡을것'
'액셀' 발언엔 "지적하는 과정서 논란" 언급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광주를 찾아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 “오늘 전남대병원에 가서 버스기사님과 사모님, 따님 등 관계자를 만나 위로를 드렸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병원장님과 함께 가족들을 위로하고, 버스기사님이 완치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모든 부분이 치료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건을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며 “불법 하도급 등 구조적 문제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일반도로상에서도 일정 규모의 철거 현장을 방치해서는 안 되는데 하필 버스 정류장 앞에 저런 것을 방치해 이런 엄청난 사고가 난 것은 안타깝고 분노스럽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이런 점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고 ‘액셀러레이터’ 발언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 17일 “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액셀만 밟았어도…”라고 발언해 피해자인 운전자를 비난한 것이냐는 논란이 일었다.
[광주·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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