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방미 후 귀국…한미 정보 협력 등 논의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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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 접근 관련 논의 등 가능성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1일 귀국한다. 그는 뉴욕에서 출발,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은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미국 뉴욕과 워싱턴 등을 방문했다. 그는 전날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페이스북에 ‘어제 DC도 오늘 NY도 비가 5(오)도다’라는 댓글도 남겼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정보당국 간 협력 논의 등이 이뤄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북통으로 분류되는 박 원장 방미는 한미 정상회담 직후 이뤄졌다. 이 같은 배경에서 한미 간 한반도 문제 접근을 위한 세부 조율 가능성 등도 오르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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