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유일 생존’ 이준석 “네거티브 없이 끝까지 비전과 미래로 승부”

  • 뉴스1
  • 입력 2021년 5월 28일 08시 53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에서 열린 1차 전당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2021.5.25/뉴스1 © News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에서 열린 1차 전당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2021.5.25/뉴스1 © News1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는 28일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거티브 없이 끝까지 비전과 미래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예비경선에서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나다 순) 후보 등 5명이 통과했다. 득표 수와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후보와 함께 ‘신진’ 그룹으로 주목받았던 김웅·김은혜 후보는 모두 탈락했다.

본경선에 오른 이 후보는 나머지 4인의 후보들과 함께 2주간 TV토론과 권역별 순회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다음 달 11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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