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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뉴스공장 없어질라…박영선 뽑아야” 편향성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25 11:44
2021년 3월 25일 11시 44분
입력
2021-03-25 11:28
2021년 3월 25일 11시 2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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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 투표해야 하는 이유로 정치편향 논란이 끊이지 않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지를 내세웠다.
송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뉴스공장’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역대 최고 청취율 방송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김어준, 그가 없는 아침이 두려우십니까? 이 공포를 이기는 힘은 우리의 투표입니다. 오직 박영선! 박영선입니다”라고 적었다.
친여 성향의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뉴스공장’은 정치편향 진행으로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서울 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 교통방송에서 편향적 진행을 하면 안 된다는 요구다.
여당은 외연 확장 보다는 ‘집토끼’를 지키는데 힘을 쏟는 모습이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연일 페이스북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고,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빨간색 뽑으면 탐욕”이라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민변’ 출신의 권경애 변호사는 “오세훈을 찍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네요. 송영길 의원님. 조국사태 때는 그래도 정신 붙잡고 계시더니, 선배까지 왜 거기까지 가십니까?”라고 비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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