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한국·호주 신재생에너지·ICT 협력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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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23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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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2021.03.23 © 뉴스1 (국회의장실 제공)
박병석 국회의장,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2021.03.23 © 뉴스1 (국회의장실 제공)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호주대사를 만나 “한국과 호주는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와 ICT분야 등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레이퍼 대사의 예방을 받고 “호주는 그린수소 생산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수소 활용 기술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호주의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사업 등 인프라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며 “한국의 기업들은 경험도 많고 실력도 뛰어나니 계속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퍼 대사는 “한국 기업들의 호주 투자를 환영하며, 호주는 한국의 최대 주요광물, 수소 공급처가 되고 싶다며 ”현재 많은 기업들이 저탄소분야와 주요광물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과 호주 간의 왕래가 없다. 양국 간에 기업인들의 필수 왕래는 허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또 저도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되면 국회의장 자격으로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또 ”호주는 한국전에서 피를 흘린 동맹이다.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서 호주는 긴밀히 조율해야 할 핵심파트너“라며 ”한반도 문제에서 일관되게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호주 측에서는 제이슨 디큰 정치부 서기관, 헬렌 홀싱턴 정치부 참사관이 참석했고 국회 측에서는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배석했다. 올해는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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