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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후보 등록 첫 주말, 부산시장 후보들 정책간담회 주력
뉴스1
업데이트
2021-03-20 14:00
2021년 3월 20일 14시 00분
입력
2021-03-20 13:58
2021년 3월 20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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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 날인 지난 18일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오른쪽),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2021.3.18/뉴스1 © News1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0일, 여·야 후보들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정책간담회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북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기독교 목회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부산지역 의료기사 단체와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후 4시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막개발 공룡, 엘시티(LCT) 총정리’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이날 오후 2시30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탈원전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오후 4시10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곧이어 관세사협회와 정책간담회를 이어간다.
자유민주당 정규재, 민생당 배준현, 미래당 손상우, 진보당 노정현 후보 등도 시민들을 만나 자신들의 정책과 공약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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