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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찾은 정세균 “치료제 성공해 한줄기 빛 주길 기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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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9:49
2020년 12월 22일 19시 49분
입력
2020-12-22 19:48
2020년 12월 22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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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장 점검에서 현미경으로 치료제 관련 세포를 살펴보고 있다.2020.12.22/뉴스1 © News1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을 방문해 “환자들을 잘 치료하는 특효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셀트리온을 방문해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을 확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셀트리온 2공장의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그는 “정부는 K-방역 원칙(투명성, 개방성, 민주성) 아래 검사·추적·치료라는 3T 전략을 통해 코로나19에 잘 대응해왔지만, 최근 국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민들께서 걱정이 많고 방역당국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셀트리온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1상, 2상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환자들을 잘 치료하는 특효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 총리는 “치료제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때 허가를 받아 코로나19로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셀트리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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