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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금태섭 견제 “서울시장 출마 안 했으면…명분 약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15 11:16
2020년 12월 15일 11시 16분
입력
2020-12-15 10:40
2020년 12월 15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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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야권 후보 중 누가 제일 마음에 걸리느냐’는 질문에 “같은 당을 했던 금태섭 의원이 걸린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원래 무소속으로 있거나 국민의당 소속이었으면 차원이 다른데 저희 당에 있다가 나가서 출마하는 모습이 아무래도 좀 어색해 보이고 명분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 한 번 정도는 거르고 어떤 다른 형태의 단계를 거쳐서 도전하시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라며 “이 정당을 나와서 저 정당 가서 바로 하고 있는 것들이 국민이 볼 때 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공공주택 16만 호를 공급하면 전세 시장이 안정되는 효과가 생기고 전세 시장이 안정되면 부동산 가격의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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