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남기 “확실한 전세대책? 있다면 정부가 했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6 15:57
2020년 11월 6일 15시 57분
입력
2020-11-06 15:46
2020년 11월 6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예산결산기금소위원회의 심사안이 통과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전세시장 안정화와 관련해 “확실한 대책이 있으면 정부가 했을 것”이라며 “추가로 할 수 있는 고민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장 확실한 대책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전세대책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이른 시일 내 전세시장이 안정되도록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시장 불안은) 정책적 요인도 있지만, 계절적 요인도 있어 조금 더 불안정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최대한 조속히 안정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 시기에 대해선 “날짜를 지정하기에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국정감사 때도 그렇고 전세시장 안정화하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정책을 부처 간 고민하고 협의하고 있다”며 “이전에 발표했던 정책, 전세 공공물량 확대 등 여러 가지 발표한 대책들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6%로 하락…與 통일교 연루 의혹 여파
국힘 송석준, 새벽 필버 중 큰절 “국민께 사죄”
美법원, ‘테라 사태’ 주도 권도형에 징역 15년형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