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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하늘에서 총 쏘고 자폭 공격 시도하는 무인기 도입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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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1:48
2020년 10월 19일 11시 48분
입력
2020-10-19 09:01
2020년 10월 19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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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 추진
군이 공격력을 대폭 향상시킨 신형 무인기(드론)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으로 선정된 12개 과제 입찰공고를 통해 사업수행 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기술발전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보다 신속히 획득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계약을 체결한 1차 4개 사업이 11월부터 군 시범운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차 과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사업 연내 계약이 추진된다.
이번에 도입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은 정찰과 동시에 타격해 자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동 중에 있는 차량도 추적해 공격할 수 있는 자폭드론이다.
소총 조준사격 드론은 30배까지 확대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지상 표적을 조준하고 소총을 발사하는 드론이다.
상용 스마트폰 기반 소부대 전투지휘체계는 최신 스마트폰과 무전기를 연결해 전투원 상호간 전투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장비다.
열영상 도트복합조준장비는 열상조준경과 레이저거리측정기를 장착한 기관총 조준경을 통해 야간에도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다.
웨어러블 수중탐색장비는 신체 부착형 수중탐색장비를 이용해 수중 수색활동 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지능형 항재밍 센서는 위성항법에 대한 적 재밍(전파교란) 공격을 스스로 포착하고 재밍 신호를 제거해 위성항법 신호를 보호하는 장비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첨단 신기술을 군에 도입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기존의 규제적 요소들을 적극행정으로 개선해 무기체계 획득의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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