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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청년 실업은 국가 재난…꿈꿀 수 있게 단단히 준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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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0:55
2020년 9월 22일 10시 55분
입력
2020-09-22 10:54
2020년 9월 22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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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오른쪽 두번째)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온 에어 국제 콘퍼런스 및 채용박람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2020.9.22/뉴스1 © News1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청년들에게 기회를 얻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Future of F·I·N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청년들은 어렵더라도 과감히 도전하라. 기회는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 현대차, KB국민은행, GCF(녹색기후기금),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영란은행, 금융감독원의 핵심 인사들이 기후변화의 영향과 대응 사례, 그린금융의 혁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정 총리는 “올해 유독 매서웠던 태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더욱 할퀴고 지나갔다. 이상기후 현상과 지구온난화는 일상을 위협하며 이미 우리 눈앞에 와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는 코로나19 역시 이 기후 위기, 생태 위기의 결과라고 한다”며 “기후위기와 팬데믹 시대의 ‘뉴노멀’을 어떻게 전망하고 대응할 것인가, 우리의 준비가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날 행사의 의미를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을 필두로 4차 산업혁명과 지구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혁신과 저탄소·친환경 경제를 부지런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디지털 강국 이전에 인재 강국이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확실한 미래 투자”라며 “그 중심은 바로 청년 일자리다. 청년 실업은 국가 재난”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지난 18일 출범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언급하면서 “청년이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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