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주호영,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기본적 예의 갖추길”

뉴시스 입력 2020-09-21 17:23수정 2020-09-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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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뜻이 있어야 길이 있는 것 아니겠나" 반박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의 날’ 행사에서 공정 사회 실현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야권에서 날 선 비난을 한 데 대해 반박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지위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만 해서 참으로 안타깝다”며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해 정말 진지하게 공정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뜻이 있어야 길이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반문한 뒤 “공정에 대한 의지를 밝히시곤 더 나아가 구체적인 시행 방안까지 설명드렸다. ‘감히 공정을 입에 담느냐’고 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기본적 예의는 갖춰줬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맹자는 수오지심(羞惡之心)이 의(義)의 시작이라했는데 조국, 추미애 등 공정을 찾을 수 없는 분들을 세워놓고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이 있다면 공정을 입에 담을 수 없을 것”이라며 “공정을 37번이나 얘기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대통령 신뢰를 잃어가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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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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