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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주민 당대표 출마에 “꼴에 권력욕은…위선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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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0:02
2020년 7월 22일 10시 02분
입력
2020-07-22 09:54
2020년 7월 2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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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사진=뉴스1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대표 선거 출마에 나선 데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꼴에 권력욕은 있다”며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최고위원의 출마 선언문을 공유하고 “한 줄 요약하면 ‘176석과 문빠들 힘으로 그냥 밀어붙이겠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최고위원을 향해 “위선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앞서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최고위원은 “국민과 함께 가는 두려움 없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야당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176석의 힘으로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열고 거기서 얻은 해결책과 힘으로 야당을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 최고위원이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박 최고위원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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