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윤석열 총장, ‘조국 사태’ 후 첫 대면…허리 숙여 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08 15:27
2019년 11월 8일 15시 27분
입력
2019-11-08 15:12
2019년 11월 8일 15시 1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시스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공식 석상에서 첫 대면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윤 총장도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윤 총장은 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윤 총장을 바라보며 모두발언을 하는 문 대통령의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문 대통령과 윤 총장의 만남은 올 7월 25일 임명장 수여식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문 대통령이 주재한 반부패정책협의회는 법무부·대검찰청·경찰청·국세청 등 권력 기관장들이 참석해 반부패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간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 등을 통해 검찰 개혁 등 공정·반부패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윤 총장은 9월 대변인실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검찰은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총장은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하고 전국의 모든 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를 폐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개혁안을 발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년취업 37개월째 감소… 길어지는 일자리 빙하기
“저를 잊지 말아요… 토트넘이여, 굿바이”
‘대선 회피’ 비난에… 젤렌스키 “안전 보장땐 90일내 선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