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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송환법 반대 시위 격화’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 발령
뉴시스
입력
2019-08-26 20:31
2019년 8월 26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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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충돌 강도 높아져 국민 안전 우려돼"
정부가 송환법(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홍콩 전 지역에 대해 1단계 여행경보인 남색경보(여행유의)를 발령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남색경보 발령은 홍콩 전역에서 시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시위 관련 물리적 충돌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 국민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음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콩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 안전에 유의해 주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주말 홍콩 도심에서 열린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는 경찰이 화염병과 벽돌을 든 시위대를 최루탄과 물대포, 실탄으로 진압하는 등 충돌이 극도로 격화됐다.
앞서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등도 홍콩을 방문하는 자국민에 대해 여행주의보와 경보를 내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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