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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 “한일 ‘지소미아’는 매국협정…폐기돼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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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9:26
2019년 7월 30일 09시 26분
입력
2019-07-30 09:25
2019년 7월 30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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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한국과 일본 사이에 체결돼 있는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날 ‘매국협정 폐기를 위한 대중적 투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내부에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민주노총과 범여권을 중심으로 높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군사정보보호협정이 박근혜 정권하에서 “일본과 야합하여 꾸며낸 것”이라며 “북침야망을 실현할 흉심밑에 체결됐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박근혜 정권이 일본반동들과 공모결탁하여 조작해 낸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침략적인 ‘3각 군사동맹’의 구축을 위한 것으로서 우리 민족의 천년 숙적에게 군국주의 부활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준 매국협정, 전쟁협정”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일본 반동들이 강도적인 수출규제조치로 남조선 경제의 숨통을 조이는가 하면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의 평화흐름까지 파탄시키려고 발광하고 있는 오늘 수치스럽고 굴욕적인 협정을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협정 폐기를 반대하는 것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 뿐이라고 비난하며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제2의 을사조약으로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지체없이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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