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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서24’ 제공 웹 서식으로 공문서 바로 작성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8 12:05
2019년 7월 18일 12시 05분
입력
2019-07-18 12:05
2019년 7월 18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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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개발훈련 업무에 첫 도입…"年 최소 25억 절감 효과"
앞으로는 인터넷 공문서 제출 창구인 ‘문서24’(open.gdoc.go.kr)에서 제공하는 웹 서식으로 공문서를 바로 작성·제출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문서24에서 웹 서식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웹 서식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에서 지방고용센터에 제출하는 훈련과정별 서면 신고사항인 출석입력요청서와 취업정보 등록요청서, 훈련과정 변경인정신청서 등 총 6종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업무 담당자는 문서24에 접속해 문서 작성화면의 ‘고용노동부 제출’ 메뉴에서 웹 서식을 선택한 후 작성하고 수신처를 지정·제출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별도의 서식을 찾아 작성하고선 공문서에 다시 파일첨부해 제출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지난 5월 기준 고용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은 4889곳이며, 이중 약 50%(2500여곳)에서 웹 서식 이용이 가능한다.
행안부는 웹 서식으로 대체했을 때 종이문서 감축 등으로 연간 최소 25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만5854개 훈련과정의 총 회차인 8만6563회차를 3종 서식을 이용해 제출했을 때의 종이문서 인쇄비·인건비·교통비 등을 곱해 산출했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업무처럼 실제 정부기관에 제출하는 민원서류가 많은 분야부터 웹 서식을 순차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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