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청, 16일 연석회의 열고 日 수출규제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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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5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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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 News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 News1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연석회의를 열고 일본의 대(對)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부품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16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연석회의를 주재한다.

당청 연석회의에선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이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과 당 일본경제보복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 청와대에서 김상조 정책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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