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이방카 트럼프, 엑소(EXO)와 18개월 만에 재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3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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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방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엑소 멤버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CD를 선물받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방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엑소 멤버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CD를 선물받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이 그룹 엑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에 동행한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을 위해 청와대가 특별 손님으로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를 초대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은 29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 앞서 진행되는 칵테일 리셥센에 엑소 멤버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 자리에서 엑소 멤버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CD를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 보조관에게 선물하자 “이방카 보좌관은 사인까지 있네요”라며 반겼다.

이방카 보좌관의 딸인 아라벨라 쿠슈너는 엑소의 팬인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방카 보좌관은 지난해 2월 23일 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가진 만찬에 “ 내 아이들에게 케이팝을 보여줬더니 아이들이 매일 댄스파티를 벌이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다음에 대통령 내외 앞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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