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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출범 2년 문재인 정부 60점…딱 낙제점만 면하는 점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8 11:44
2019년 5월 8일 11시 44분
입력
2019-05-08 11:29
2019년 5월 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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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사진=동아일보DB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오는 10일 출범 2주년을 맞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점수를 ‘60점’으로 평가했다.
박 의원은 8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는 (문 정부에) 60점 (주겠다)”고 밝혔다.
생각보다 박한 것이 아니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박 의원은 “박하다. 그래야 앞으로 잘하니까”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사회 및 대북사회 정책은 잘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경제정책이기 때문에 더 잘하라는 기대를 가지고 낙제점만 딱 면하는 점수(를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주장하고 있는 박 의원은 “인구 5000만을 가진, 또 세계 10대 경제 대국 중에 국회의원 300명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다. (인구에 비하면) 우리가 제일 적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금 농어촌 지역은 인구가 매일 줄고, 피폐일로에 있다. 그런데 만약 농어촌 5~6개 군을 합해 한 선거구로 한다면, 거기(농어촌 지역)를 (잘) 대변할 수 없지 않나”라고 했다.
아울러 “국회의원들이 보다 더 철저하게 예산과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증원도 필요하다. 지금 지역구 축소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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