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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청원’ 150만 코앞…‘민주당 해산 청원’도 20만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1 11:28
2019년 5월 1일 11시 28분
입력
2019-05-01 11:20
2019년 5월 1일 11시 2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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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역대 최다 동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원도 20만 명의 동의를 이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정당 해산 청구’라는 제목의 청원은 1일 오전 11시20분 기준 22만2000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정부의 공식답변 요건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충족한 것이다.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의 맞불 성격인 이 청원은 지난달 29일 게시됐다.
청원인은 “민주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선거법은 국회합의가 원칙인데 제1야당을 제쳐두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을 함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패스트트랙에 지정해 국회에 물리적 충돌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한 정책은 내놓지 못하면서 야당이 하는 일은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며 “정부가 그간 민주당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조사하여 정당해산 청구를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게재된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은 불과 8일 만에 역대 최다 청원에 등극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149만700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특히 청원 만료일(5월 22일)까지 아직 20여 일 남아 청원 참여 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 이전 최다 동의 기록은 지난해 말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의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으로 119만2049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8년 10월 17일부터 같은 해 11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누적된 수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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