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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4·27 판문점선언 1주년 행사 아직 반응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4 11:47
2019년 4월 24일 11시 47분
입력
2019-04-24 11:46
2019년 4월 24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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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北에 알렸으나 초청 의사는 전하지 않아
기념행사에 한미중일 아티스트 참여…김광민·보아 등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 행사에 북측 인사가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직까지 북측은 (4·27 행사 관련) 별다른 특별한 반응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행사 개최 사실을 알렸으나, 별다른 초청 의사는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또한 남측이 전달하는 행사 관련 문건만 수령했으며, 북측 인사의 참석 여부에 관한 입장 표명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북측의 불참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해온 만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통일부는 이날 행사 참석자를 공개했다. 한국 측에서는 피아니스트 김광민, 가수 정재일, 소리꾼 한승석,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가수 보아,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참여한다.
또한 미국의 첼리스트 린 하렐, 중국의 첼리스트 지안 왕, 일본의 피아니스트 아야코 우에하라와 플루티스트 아야코 다카키 등이 참여한다.
이 대변인은 “이번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는 한·미·일·중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국민과 함께, 전 세계인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 번영 의지를 고양하고 기원하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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