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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핵화 개념 추궁…강경화 “남북미 비핵화 개념 같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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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2:37
2019년 3월 21일 12시 37분
입력
2019-03-21 12:35
2019년 3월 21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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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조명균, 1월에 남북간 비핵화 개념 다르다고"
강경화 "北 김정은 비핵화 의지도 여러 번 천명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남북 간 비핵화 개념이 같은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강 장관은 이에 “개념에 있어선 같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호 한국당 의원은 강 장관을 향해 “북한의 조선반도 비핵화 개념이 우리와 같냐”고 질문했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의 (비핵화) 개념은 1992년 비핵화 공동선언에 담긴 것”이라며 “비핵화 개념과 비핵화 과정으로서의 비핵화는 구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추 의원은 “초등학생 가르치듯 하지 말라”며 “올해 1월 9일 제가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물었을 때는 ‘북한의 비핵화 개념과 우리 정부의 비핵화 개념이 같지 않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강 장관은 “개념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거기에 도달하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지도 여러 번 천명됐다”고 했다.
김성원 한국당 의원은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의 비핵화 그리고 미국의 비핵화 개념이 같냐”고 질문했다.
강 장관은 “같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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