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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한솔 도피 도운 천리마 민방위 “이번 주 중대 발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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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19:43
2019년 2월 25일 19시 43분
입력
2019-02-25 19:42
2019년 2월 25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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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길 北 대사대리 관련 가능성 ‘주목’
탈북 지원 민간단체로 알려진 천리마 민방위 홈페이지에 25일 중대 발표 예고글이 게시됐다. 2019.2.25 /뉴스1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탈북민들의 탈북 및 도피를 지원하는 민간단체로 알려진 ‘천리마민방위’가 25일 “이번 주에 중대한 발표가 있겠다”고 밝혔다.
천리마 민방위 측은 ‘통지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공지글을 통해 “우리 조직은 어느 서방국가에 있는 동지들에게 도움 요청을 받았다”라며 “위험도 높은 상황이였지만 대응하였다”고 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해 11월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잠적한 이후인 1월3일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주십시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50여일만에 이 단체가 ‘중대발표’를 예고하고 나서 조 전 대사대리와 관련한 발표가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이 단체는 보안 이메일 주소도 공개하며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오”라고도 했다.
천리마 민방위는 지난 2017년 피살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의 도피를 도운 단체다. 당시 이들은 김한솔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이 단체의 구성과 특정 국가의 지원 여부 등은 알려져 있지 않아 불분명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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