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태호 “현실적인 여러 고민 중”…전당대회 불출마 가능성↑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7 15:24
2019년 1월 17일 15시 24분
입력
2019-01-17 15:22
2019년 1월 17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유한국당 차기 전당대회 후보로 거론되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출마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전당대회 당선 가능성이 높게 대두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지사는 17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출마 선언도 안했는데 불출마라는 표현은 좀 그렇다”면서도 “황 총리의 등장으로 (전당대회) 분위기도 많이 요동치는 것 같고 현실적인 여러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 황 전 총리는 지난 15일 입당 후 3일 만에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무서운 기세로 전당대회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당내 일부 친박계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황 전 총리를 두고 또 다른 계파 형성 조짐도 나오고 있다. 황 전 총리의 등장으로 기존 전당대회 출마를 생각했던 후보자들 사이에서 당혹감과 박탈감도 감지된다.
김 전 지사의 한 측근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불출마 여부는 설날 전후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황 전 총리 입당 전에는 무조건 나가는 모양새였는데 그 분이 들어오니 불출마를 조금씩 생각하는 거 같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면제 먹인 여성에 성폭행한 BJ·남친, 징역 8년 구형
제조-건설업 고용 한파에…11월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3개
‘엄태웅 장인’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향년 91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