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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전매체 “美, 우리에게 진 빚 갚을 때”…상응조치 촉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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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7:32
2019년 1월 5일 17시 32분
입력
2019-01-05 17:30
2019년 1월 5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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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美 국무부 보고서 언급 개인 논평
© News1
북한 선전매체가 북미 협상 교착 상태 돌파를 위해 미국이 상응조치로 화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5일 ‘대결시대의 녹쓴 창을 미련없이 집어던져야 한다’의 제목으로 발표한 개인 명의 논평에서 미국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합동 전략보고서’를 거론했다.
논평은 “보고서에서 제재와 압박은 중요한 지렛대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하면서 선 비핵화 후 제재완화를 협상전략으로 쪼아박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조미 두 나라가 세계앞에 확약한 적대관계청산의 목표와 배치될 뿐 아니라 지난날의 구태와 편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낡은 타령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논평은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미국이 상응조치로 화답해 나서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또 “미국은 제할바는 하지 않고 버티고 앉아 우리에게 더 많은 조치를 취하라고 일방적으로 생떼를 쓰고 있다”며 “우리가 핵시험과 탄도미사일발사를 중지한지도 한해가 지난 것만큼 그를 걸고 취했던 부당한 모든 조치들을 해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할만큼 다한 우리에게서 이제 더는 털끝만 한 일방적양보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제는 미국이 행동할 차례이고 우리에게 진 빚을 갚을 때”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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