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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6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경제메시지 주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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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07:20
2018년 12월 26일 07시 20분
입력
2018-12-26 07:18
2018년 12월 26일 0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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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표명’ 김광두 부의장도 참석, 안건보고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청와대 제공)
지난 주말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나흘 간의 휴식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의거해 설립된 기구로, 전체적인 국가 경제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정치권은 물론 경제계 안팎에서 회의에서 나올 내용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는 당초 분기별 1회 개최가 원칙이지만 이날 올해 처음 열린다.
이에 문 대통령이 직접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에 어떠한 메시지를 낼 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 시급 산정기준에 주휴시간을 포함하되, ‘약정휴일’은 산정기준에서 제외하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의 ‘수정안’을 내놨던 만큼 이를 직접 언급할 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 경영계는 수정안이 사실상 기존안과 다르지 않은 정부의 강행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최대 33%까지 치솟는다는 분석도 나온 상황이다.
또 문재인 정부와 엇박자 행보를 보여온 김광두 부의장이 앞서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이날 전체회의에서 안건보고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이 역시 눈길을 끈다. 김 부의장은 전체회의를 끝으로 경제 분야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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