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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이학재 복당에 “온갖 수모 속 당 남았던 사람은 잘리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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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12:02
2018년 12월 18일 12시 02분
입력
2018-12-18 11:59
2018년 12월 18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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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 “온갖 수모 속에 당에 남아 있던 사람은 잘리고 침 뱉고 집 나간 사람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와도 되는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의원 복당을 바라보면서 서글픔과 정치적 회한이 밀려오는 것은 왜일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복당 과정에서 밝힌 대로 과연 보수통합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정치적 살길을 찾기 위해서일까”라고 말했다.
이어 “한 때는 박근혜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측근 중의 측근이었는데…”라며 “매몰차게 당을 떠날 때 모습과 발언이 오버랩 되면서 머리를 짓누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속이 좁은 협량의 정치인일까, 정치가 다 이런 것인가”라며 “내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정치인일까.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는 하루”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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