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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제팀 ‘홍남기 원팀’으로…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
뉴스1
업데이트
2018-12-12 15:59
2018년 12월 12일 15시 59분
입력
2018-12-12 15:57
2018년 12월 12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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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로부터 12일 첫 경제 현안 보고받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첫 정례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2.12/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확대경제장관회의는 문재인 정부들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첫 경제 현안 보고를 받고 이같이 언급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홍 부총리로부터 2019년 경제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경제 현안을 보고받았다. 당초 예정 보고시간은 11시부터 1시간이었으나 12시40분까지 100분간 이어졌다. 홍 부총리가 보고한 내용은 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 후 공개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의 보고를 받고 “현 경제상황이 엄중한 만큼 경제팀은 신임 부총리 중심의 원팀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홍 부총리가 “대통령께 격주로 보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격주로 정례 보고를 할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그 보고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자”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가 “경제관계 장관들과 청와대 수석이 참석하는 조율모임을 갖겠다”고 보고하자 “모임이 좀 더 투명하게 운영되고 활발하게 토의가 이뤄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제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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