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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재미 이산가족 상봉 방안 北과 협의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8 11:29
2018년 11월 28일 11시 29분
입력
2018-11-28 11:28
2018년 11월 28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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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8일 이산가족상봉에 재미(在美) 이산가족을 포함하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이산가족상봉 등 계기 시에 재미 이산가족을 포함하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며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은 당초 이달 중 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고 있다. 대신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등을 통해 금강산 상설면회, 화상 상봉 등에 관한 입장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대변인은 “(상설면회소) 개보수, 화상 상봉, 영상편지 교환 등 그런 부분을 포함해 남북 간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며 “이런 과정 중에 적십자회담 일정도 잡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7일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단체 대표의 전언을 토대로 미국과 북한에 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상봉 형태는 영상이나 전화 상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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