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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취임식 없이 태풍 쁘라삐룬 상황점검으로 업무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1 13:37
2018년 7월 1일 13시 37분
입력
2018-07-01 13:33
2018년 7월 1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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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트위터
이재명 경기지사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1일 재난비상대책회의를 통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일 이 지사 비서실은 "(이 지사는)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임명 선서를 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첫 임무로 태풍 쁘라삐룬 대비 긴급점검회의를 했다. 인명보호 대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선제적 상황관리와 침수우려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도청에 출근해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만 지켜보는 가운데 간략히 취임선서를 했다.
이 지사는 관련 부서들로부터 현재 호우 상황과 태풍 예상진로 등을 보고받은 뒤 "한 명이라도 재난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공직자들의 의무"라며 "재난에 잘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물론 잘해 주고 있겠지만, 혹시라도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관행화되어 신경을 못 쓰는 부분이 있는지 잘 살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지사는 2일 오전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취임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북상으로 인해 이를 취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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